잡담 in the work

from 일상 2008/09/07 02:21
1. 얼마 전에 회사에 '일거리 좀, 굽신굽신' 하고 구걸을 했더니 관대하신 회사님께서 영화 한 편을 던져 주셨습니다 제목부터가 에로틱했으므로 '앗싸, 공돈이다'라고 희희낙락했습니다만, 대본을 보니 이게 웬걸, 내레이션이 가득합니다. '에로영화 주제에 XX나 할 것이지!'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일반 영화보다 더 짜증나는군요 엉엉 2. 형이 서울에 오게 되었습니다. 취직이 됐다고 하는데, 제 생각엔 솔직히 얼마나 있을지 의문입니다(...) 어쟀든 월요일부터 출근이라는데 갑자기 올라오려니 당장 방을 구할 길이 없어서 일단 이번 달은 같은 고시원 다른 방을 쓰게 됐습니다. 고시원에 방이 딱 하나 남아 있었는데 형을 대신해서 방을 본 결과 그야말로 마지막까지 남아있을 만한 방이랄까 계속 있게 된다면 한 달 뒤에는 다른 방을 찾아야 될 듯 싶습니다. 3. 챔프에서 밤 열한 시에 '러키☆스타'를 방영 중. 15인치 브라운관을 통해 보니 화면이 찌그러져 보입니다. 와이드티피 없는 놈은 죽으란 말이냐! 그래도 간만에 챔프에서 볼 만한 걸 해 줘서 반갑네요(...) 뭐, 까는 사람은 까겠지만 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. 4. 아놔, 제대로 나오시나요? 줄바꿈이 왜 안 되지? 스킨도 바꾸고 브라우저도 바꿔 봤는데 계속 이러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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